2015년 2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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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한 자전거







저 자전거의 용도는..?
사람이 탈 수나 있는 걸까..?
아무리 유럽이라도 저렇게 다리가 길려구..








헝가리 부다페스트
공원 이름이 생각이 안 난다..









2D - 채소 & 과일로 캐릭터 만들기



2D 과제로 채소와 과일들을 주셨다
그걸로 캐릭터를 만들어 오라고




뭐지?

뭐 할까?

뭐가 있을까?



하다가
하나의 캐릭터 완성






송이버섯이 정체성을
완전히 잃어버리긴 했지만
나름 캐릭터 완성







2015년 2월 24일 화요일

2D 일러스트 - 쿠키상자 만들기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했던가



2D 일러스트 과자상자 미션을 받고
바로 실행에 옮긴 모방행위
ㅋㅋㅋ



짝퉁 쿠크다스라고 누군가는 외치겠지만
크림모양만 따왔다는거~
원본에는 내가 만든 쿠키만의
거친 살결이 살아있다고~~

하지만 어쨌든 인정^^








근데 실제 업체에서는
일러스트로 안하겠지
나야 과제니까 일러스트로 했지만








자매품으로 코코아도 넣어주고
(일본서는 자매상품)



이렇게 놓고보니 꽤 그럴듯해~~
자기만족이지^^








2D - 일러스트 두번째 카페포스트


2D 일러스트 첫번째 과제에 이은 카페 포스트



내가 갖고 싶은
내가 차리고 싶은
카페의 모습
ㅇㅋㅋㅋㅋ









억수르 아저씨의 '소박해~~'가 
귓가에 들려오는 듯
ㅋㅋㅋ



표현의 한계와
실현가능성의 희박함이 느껴진다
ㅡ ㅡ



메쉬랑 패턴,
그라데이션 위주로 작업
아, 그리고 늘 강조하셨던
색감^^






2015년 2월 23일 월요일

2D 일러스트 첫 과제 - 카페 포스트 만들기




아~ 학창시절이 새록새록~~



2D 일러스트 첫 과제로
카페 포스트를 만들란다



툴 다루는 건 둘째 치고
나에겐 아이디어가 없다규요~~~ㅠㅜ



밤새 씨름하다가
꼬꼬댁~ 우는 소리와 함께
떠오르는 아이디어



그래 이거야' 하고
동트는 햇살에 기운을 받아 만든 포스트ㅋㅋㅋ









아~ 나도 날을 샐 때가 있었어~~!!
(물론 작업은 오후까지 계속해야만..^^)



 근데 de는 뭐지
영어고 뭐고 모르면서
겉멋만 들었구나




2D - stainedglass 그리고 컬러링


오랜만에 맥북을 켰는데
낯설다



낯선 os환경에 적응할 겸
묵혀 둔 파일들도 볼 겸해서
이 방 저 방 구경하다가


하하하하
이게 언제때 만든거야~~









2D수업 받을 때
stainedglass랑 색감이랑
과제로 만들었던 거
ㅋㅋㅋ








이제 보니
욕심이 과했다 싶기도 하고








나름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뭐 냠냠








디자인 쪽으로 일을 했다면
다크서클을 턱까지 달며 지냈을거라고
위로 아닌 위로를...





2015년 2월 13일 금요일

추억의 상장 - 반공생활면



얼마 전 언니랑 
케케묵은 서랍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상장


'어? 이거 상장 맞아?' 하고
다시 확인하게 하는
아주 밋밋한 상장~


이름하여 반공생활 상장이라ㅋㅋ




울 오라버니의 국민학교 상장




이런 상장도 있었냐고 물었더니
아마도 오빠가 *삐라*를 줏어서 학교에다 낸 모양이라고ㅋㅋ
삐라. 언제적 얘기야~


상장을 받은 날도 6월 25일.
뭔가 의미심장해지는구나
저 땐 저런 걸로도 상을 다 주고


학창시절 말썽쟁이였던 오빠 이름으로
상장이 있어서 의아해 했다가
내용 알고는 피식 웃고 만..ㅋ



추억 돋아났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