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일 월요일

tea > 뿌리로 빚은 차 > 말린 생강차, 도라지차



얼마 전 명절에 들어온 선물
'뿌리로 빚은 차'






케이스가 고급지다







"늘 처음처럼
한결같이"


딱 선물용








생강 90g
분말이 아니라 말린 과립








도라지차도 과립으로 90g이다


아버지께서 도라지차를 드시고는
설탕을 2스푼 넣으셨다
도라지가 상당히 씁슬한 모양ㅋㅋ


생강차는 입에 맞으셨는지
향이 좋다고 하셨다



난 도라지차만 맛을 봤는데
차 향이 은은하고 맛도 그런대로 괜찮았다
도라지차는 처음이라 비교불가ㅎ
과립은 정말 쓰다



과립은 4-5회 차로 마실 수 있고
모아서 끓여 먹어도 된다고 써 있는데
워낙 1회성 티백에 익숙해져있어서
4번을 우리는 동안 어디에 보관하지?
한번만 마시고 버리기도 뭐하고
자주 찾지는 않을 것 같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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