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명절에 들어온 선물
'뿌리로 빚은 차'
케이스가 고급지다
"늘 처음처럼
한결같이"
딱 선물용
생강 90g
분말이 아니라 말린 과립
도라지차도 과립으로 90g이다
아버지께서 도라지차를 드시고는
설탕을 2스푼 넣으셨다
도라지가 상당히 씁슬한 모양ㅋㅋ
생강차는 입에 맞으셨는지
향이 좋다고 하셨다
난 도라지차만 맛을 봤는데
차 향이 은은하고 맛도 그런대로 괜찮았다
도라지차는 처음이라 비교불가ㅎ
과립은 정말 쓰다
과립은 4-5회 차로 마실 수 있고
모아서 끓여 먹어도 된다고 써 있는데
워낙 1회성 티백에 익숙해져있어서
4번을 우리는 동안 어디에 보관하지?
한번만 마시고 버리기도 뭐하고
자주 찾지는 않을 것 같은 예감
도라지와 생강의 성능 꼭 기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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