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첫째 되는 계명
- 하나님의교회 -
마 22:34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율법 중 가장 큰 계명은
하나님을 목숨과 뜻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하나님은 독선적이고 욕심많은 존재로 여기게 될지도 모르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전에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우리가 안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우리가 안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이 의무나 계명이 되기 이전에
너무도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여겨질 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 대한 사랑을
죽음으로 확증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여러 형태의 사랑을 받게 되지만
죽음을 대신하면서까지 사랑을 확증해 받는 일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가끔 뉴스를 통해 보는 사건사고를 접하지 않고 살아가는 일반적인 경우로서는
죽음을 대신한 사랑을 겪어보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그리고 그런 큰 사랑을 겪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생명을 대신하면서까지 사랑해준 사람을 결코 잊지 못할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랑을 이미 우리에게 확증해 주셨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